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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변호사 |
작성일 |
2008년 12월 15일 |
조회수 |
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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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생후 100일된 아이와 둘이 남게된 백00씨는 남편이 사망하면서 남기고간 상속채무 5,500만원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습니다.
백씨는 4대보험 적용이 안되는 물류사무실에서 월 200만원 가량의 월급을 받으며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소유한 재산은 월세 보증금 500만원이 전부였고 다달이 들어가는 채무의 이자 상환과 생활비, 월세등의 납부를 위해서 월급에 배가 넘는 비용의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아 생활하는 상황이다 보니 채무가 계속 불어나게 되어 1억원까지 채무액수가 불어나게 되어 고민하던 중 본 사무실에 개인회생제도의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 신청 결과
백씨는 2019년 07월 개인회생신청을 통해 월 120만원의 급여에서 2인 가족의 생계비
약 179만원을 제외한 21만원의 가용소득을 36개월간 매달 변제하는 변제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모자가정인 점과 과도한 채무로 지급불능상태에 처한 상황
을 인정받아 신청 5개월만에 인가결정을 받았습니다. ( 총채무원금의 약 7%만 변제, 이자전액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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