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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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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련 문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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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 정할머니라는분께 4년전에 100만원 빌렸었구요
1년후 이자는 물론 다 내셨었구요.. 저의 어머니께서 가게를 하나
하셨었는데 거기에 보증금이 100만원정도 나올수 있어서 그걸루
갚으려고 했었습니다 이외두 란 사람이 어머니와 같이 일해서 그사람이
보증금을 빼내서 정할머니께 대신갚는 조건으로 저희한테서 전세계약서
를 가져갔는데 그 보증으로 위임장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위 임 장
일금 일백만원 ( 1,000,000 )
상기금액을 2004.12.27. 일
이후부터 이외두 에게 위임
하였을을 증명합니다
이외두씨가 정할머니에게
100만원 갚는방법
2004. 12 .27
위 임 인 이외두
확인인(증인서) 정지혜 << 정할머니 << 두명의 이름은 각자 본인들이
자필로 서명하였습니다
이렇게 정할머니와 이외두씨가 저희 집에 오셔서 이렇게 글을 쓰고 정할머니도
서명하셨고 이외두 씨가 이걸 직접 썼었어요
한마디로 정할머니는 이외두씨에게 돈 100만원을 받는다는 위임내용인데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외두씨가 갚질않은거 같은데...
정할머니께서 채권추심기구한테 의뢰해서 추심통보서 같은것이 날라왔어요
저희집에서 채무가 맞는지 확인차 보냈구요 7일이내에 이의없으면 저희집으로
압류라든지 통보한답니다 저희도 피해자입니다 위임장이 전혀 효력이 없습니까?
억울해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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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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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압류를 하려면 채무명의 즉 판결문이라던지, 기타 판결문과 같은 효과가 있는 채무명의가 필요합니다. 정할머니(이하 채권자)가 귀하의 어머니에게(채무자)에게 강제집행을 하기위해서는 재판 및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데 단순히 채권추심기관에 의뢰한 것이라면 압류를 할 수 없습니다.
2. 위의 대리인에게 모든 권한을 넘겼다 하더라도 대리인에게 모든 채무가 전가가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권자가 채무금을 변제 받지 못하였다면 여전히 채무변제의무는 채무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채무자는 대리인에게 소송을 할 수는 있으나 금액이 크지 않으므로 원만히 협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무료상담 전화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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