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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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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술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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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술을 안먹을때는 사람이 너무도 착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술만 취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욕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며 지나가는 사람이 처다만 봐도 소리지르고 시비를 겁니다. 결혼 후 처음 이광경을 목격했을때는 너무도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다음날 너무도 애절하게 잘못을 빌고 사정하기에 용서하기는 했습니다. 그 후로 술을 입에도 대지 않고 지내다 얼마전 사업이 실패하면서 다시 술을 입에 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있는데 어느날은 술먹고 들어와 칼을 들고 다같이 죽자고 위협하는 바람에 정말로 죽는줄만 알앗습니다. 다행이 이웃에서 와서 말려서 망정이지 지금 너무도 불안합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순순히 이혼하여 줄것 같지가 않습니다. 변호사님 어떻게 해야 저와 아이들둘 이 안전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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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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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과의 협의이혼이 되지 않을 경우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기제하신 사안과 같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 우선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료 상담전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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