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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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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고소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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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사에 투자 하란 이유로 8천만원을 아는 지인에게로 부터 돌려받고
회사에 투자를 하게 된게 취소가 되었는데 그 돈을 돌려주지 않고
개인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가 주식을 하면 더 좋은 기회가 있다고 얘기를 했고
그 동료가 500만원을 빌려갔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투자한 지인에게 매달 투자에 대한 이익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지인은 회사에 투자가 된 줄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투자계획에 맞는 금액을 5개월 동안 송금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투자한 주식이 하락하였고 남은 돈이 없자
그 사실을 지인 가족앞에 사실을 알리고 알린 다음날 바로 천만원을 입금 시켰고
그 가족들 앞에서 상황설명을 A4용지에 각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회사 투자 목적으로 8천만원을 남편이 받은거.
@남편 계좌로 받은것이 아니고 회사 이사 통장으로 받은거.(차명계좌)
@받은 돈으로 아는 후배 이름으로 주식을 했습니다.(차명계좌)
그리고 8천만원을 갚으라는 공증을 섰습니다.
2006년동안은 100만원씩 갚고.2007년 부터 120만원을 매달 값으라는 조건
이었습니다.
3개월은 100만원씩 갚았는데 남편이 회사일로 돈이 나오지 않아서 50만원씩 7개월을
입금 시킨 상황입니다.
그 지인 한테는 매달 수입금으로 5개월동안 200만원 입금 시킨것 말고.
현재까지 1650만원을 지불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남편 월급이 120만원이 나와서 저희 3식구 기초 생활 할 금액만 빼
고 30만원을 입금 시켰습니다.
그 지인 가족들이 여러차례 회사에 알린다는둥 해외로 도망가라는둥
형사 고소한다는둥 사기꾼으로 고소하면 1년은 산다는둥 그런말을
그 가족들이 수시로 전화를 해서 협박 비슷하게 하고 교회에 온갖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어 그 곳에 가지도 못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30만원 입금 했다고 오늘 고소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형사고소 된다면 내일 당장 구속 되는건가요?
돈을 여태 한번도 거른적은 없는데 형편이 어렵게 되어 못갚고 있습니다.
돈은 버는데로 값을 예정이구요.
만약 구속이 되면 얼만큼 수감 되어야 하나요?
이제 막 8개월된 딸 아이가 있는데 걱정입니다.
빠른답변 부탁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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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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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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