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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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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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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트에서 점포운영을하고있습니다. 제가 점포운영을 하나 더 할려고 에스컬레이트 앞매장을 6월달에계약을했습니다. 계약금500만원을 통장으로 입금했고여 임대주와 계약을 한게 아니고 점포운영을 하고 있는 사람 하고 계약을 약식으로 했습니다. 계약내용은 보증금2000에 권리금 2500 그 중에서 500을 먼저 계약금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이 1월31일까지 보증금 2000을 주고 5월1일 ~ 6월31일까지 권리금2000 주기로했습니다 실질적으로 6월31일부터 장사 하기로 하고요 그런데 3월31일경 마트자체에서 에스컬레이터를.역방향으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좋던 자리가 나쁜자리가.되버렸어요 상인들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항의를 했고여 그래서 그 일 때문에 계약을못했고요 집회가 한7일정도흘러습니다 지금은.다시정상적으로 운영은되는대 다시 에스컬레이터 역방향이된다는 소리가많아서 계약을안하기로하고 계약금을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돈을 못 준다고 하더군요~~ 계약 파기 라고해서 그래서 다시 할라고 했는대 권리금을 3500이라고하더군요..자기는..그렇게말했다고요..그래서..전 못하게다고했지요..그말을듣고..돈도 못 주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돈을 못받나요~ 임대주랑한것도 아니고 현재 운영 하고 있는 사람하고 했는데..정말 넘억울합니다. 그것도 빌린돈인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이제는 그 가계 다시는 하기싫습니다..꼭좀알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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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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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정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로서는 계약을 이행하시거나, 계약금을 포기하시고 계약을 해지하시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이는 상대방이 주인이든 임차인이든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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