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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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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급여 및 퇴직금관련 문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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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시다.
회사가 어려워 직원들이 상당액의 급여가 미지급된 상태 입니다.
회사에서는 계속근무한다는 전재하에 밀린급여나 퇴직금을 보전해준다고
회사소유매장에 대해 미지급에대한 근저당설정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일부직원이 퇴사해서 노동부 확정을 받고 이매장들을 가 압류한상태인데 그러면 경매로 넘어간다면 저희가우선 지급인지 노동부에 간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받게되는지 궁금합니다. 근저당설정은 저희가 먼저 한것이고
그사유가 밀린급여와 퇴직에대한 보전이라는 각서(공증받았고요)의 전제하에 회사 사장이 직접 해준건데 노동부에 간 사람들이 우선이 되는지요?
그리고 근저당설정시 권리증이 없으면 근저당설정이 되어있어도 경매로 넘어간다는 상황이 벌어지면 권리행사를 할수없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여쭈어 봅니다.
근저당설정은 남은직원 3명 공동으로2억5000만원상당의 매장에 설정된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생계가 달려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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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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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저당설정이 가압류 채권자 보다 선순위라면, 해당 부동산 경매시 우선하여 배당받을수 있습니다.
1. 선순위 근저당권자에 대한 배당후 잔여금에 대해서는 가압류채권자 및 기타 후순위권리자는 각 채권액에 따른 비율에 따라 안분하여 배당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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