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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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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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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알고지내던 한사람이 자꾸 제욕을한다길래
그말을 전한사람에게 그사람을욕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근데 말을 전한 사람에게 보내려던 메세지를 그만 욕했다는 사람에게 보낸겁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저를 불러내더군요
둘이 있었구 새벽이었어여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쇠파이프로 절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둘중한명한테요..
사건이후 합의제의에 응했고 합의금중 일백만원을 먼저 받았습니다..
이후 돈을 못주겠다.. 병원 영수증을 내놔라 하는식으로
되려 제가 이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전고소를했습니다
다시미안하다하며 합의를 하자고 하더군요..
많지도않아여 딱 치료비나 (총 200만원)
받고 끝내려는데
합의를 해줬더니
형사가 절 부르더군요..
쇠파이프로맞은건 저의 자작극이라면서
그런 메세지 받고 누가 가만히 있겠냐 하며
동기유발 무고죄로 절입건하신다나?!
피해자가 쇠파이프는 들지않았고 저랑 치고박고싸웠다고 진술을 했던겁니다
형사님은 증거도 없고 그쪽은 둘에 참고인까지있으니 되려
가해자말을 더 믿고 제가 거짓과장신고를한것이라며 몰아부치시더군요..
참고인이 제가 맞은걸 확인한 사람인데.. 쇠파이프는 아니다라고
가해자를 도운 겁니다..
형사가 자필로 제가 너무화가나서 쇠파이프로맞았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쇠파이프는 없었습니다라고 진술을해서 보내래요..
그래서 가해자가 쇠파이프를들고 주차장으로 갔으며 수십분뒤
주차장에서나와쇠파이프를자기차에 싣고 뒤이어 비틀거리며 나오는 절 보고
집으로 데려다준 사람이있는데
왜조사를 안하냐했더니
실질적으로 맞는걸보진 않았지안느냐는 겁니다..
저보고 본사람있으면 데려오라며 소리치시더니
빨리 쇠파이프는 아니었다고써서 보내래여..
제가 피해자인데요..
합의 해줬는데..이러네여..
어쩌죠?
가해자가보기싫어대질조사를원치않았구여..
그냥 신경쓰기 싫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데..
맞은걸 안맞았다고 할수는 없자나요..
흔히말하는 빽도좀 있는거같고..가해자가..
어떻게하죠..
쇠파이프는아니었다라고하면..
그래서 끝난다면야 그럴 수도 있죠..합의도 해줬는데..
근데.. 동기유발 무고라하는데..
왜 절 입건한다는 거죠?
왜 일방적으로 저보고 증인을 데려오라하고
쇠파이프를 없애려는건지...
어찌해야할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여..
제가고소를하고 합의에 응했는데 왜 저보고 이러는지..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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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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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경우 무고죄가 성립됩니다.
2. 허위사실을 신고한 경우가 아니시라면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진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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