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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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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주차장에서 주차요원의 수신호를 따르다 사고가 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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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 베니건스 이대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지하4층에 주차된 차를 차량용 승강기를 타고
지하1층 출입구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운전이 미숙했던지라 주차요원에게 대신 차를 빼줄 것을 부탁했지만,
주차요원은 자기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며 수신호를 했습니다.
저는 그 수신호를 따르다가 차량이 심하게 훼손되는 사고를 입어
60여만원의 수리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는 것이며
여러명의 주차요원과 씨씨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과실은 주차요원(주차요원)과 차주(본인) 중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차량이 26세이상 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
제가 보험에 적용되는 나이가 아닐 경우, 기타 피해사항은 없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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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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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였다면, 본인의 과실이 더
크게 적용되며, 주차요원의 과실을 묻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본 답변은 법률적인 효력은 없으며, 사안에 대한 의견의 제시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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