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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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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를 했습니다..그런데 합의금이 터무니 없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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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1상담에도 올렸는데...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올립니다..
마트에서 친구랑 같이 일을 하다가 제가 먼저 관두고 친구가 계속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마트의 헛점이 보이더라고요.
그점을 이용해서 제가 물건을 사면 제친구가 그걸 계산하는 척만 하고 저에게 물건을 줬습니다.
처음에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란게 그게 안되 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를 마지막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휴무인 제친구가 마트에 있는 동생에게 계산을 부탁했고 그 동생은 몇개의 물건만 계산을 하지 않았는데 그때 마침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저와 제친구의 잘못도 걸리게 되었구요.
제 친구가 저와는 연락이 안된다구 말했고 결국 합의금으로 거기서 120만원을 달라 하더군요.
진짜 터무니 없는 금액입니다.
그 마트에서 제 친구에게 니친구하고는 연락이 안되고 그리구 니친구 물건 니가 찍어준 죄밖에 없으니깐 니친구가 죄가 더 큰데 연락도 안되나? 니친구는 그러면 경찰서 넘길테니깐 거기서 알아서 하겠지 라고 하는데..
그 물건 제물건만 있는것두 아니구 제친구 물건도 같이 한건데 이것도 좀 억울합니다.
그 마트 찾아갈껀데 제친구와 제가 함께 한 일인데 저에게도 같은 120만원을 내라고 하거나 이보다 더 큰 금액을 달라고 하면 어떻해 해야합니까?
죄는 죄니까 그냥 경찰에 안 넘긴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야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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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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