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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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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을 받아야 하는데 이자 조차도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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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주한테 360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제는 계주가 배째라는 식으로
돈을 안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받아야 할 돈을 못받아서 계주의 아들의 땅을 근저당권설정계양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것을 받을 당시 계주는 저희에게 이 땅이 2억이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이 땅은 100만원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돈을 갚을때까지 이돈의 연20%를 이자로 주기로 했는데
60만원씩 두달 들어온후 작년 11월달은 들어오지 않았으며
돈이 없다는 핑계로 12월과 1월 30만원씩 두번 들어온후 2월은 아에 안들어왔으며 이자를 달라고 전화를 했더니 돈이 없다고 말한후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불 계약서에는
＂만일 이를 이행하지 아니할 시에는 채권자의 어떠한 조치에도 감수하겠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채무자가 아들 윤춘식으로 되어 있으니 이는 모두 계주인 어머니에게서
아들로 넘어온건 가여?
그리고 아들의 재산은 이 땅 말고 다른것이 있으면 압류를 들어갈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재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신 상태라서 어머니가 이 일로 인해
악화 되실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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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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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주의 아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채무를 인수했다면 판결문을 받아 아들에 재산에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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