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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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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경매에 넘어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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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친구분과 집을 같이 샀습니다.
평당 공시지가 193만원에 토지 78평 건물 지하부터 4층인 상가주택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보증을 아빠가 농협에 8천만원 섰고, 그 친구가 아빠 보증을 농협에 3천만원 섰어요
아저씨가, 돈을 빌려가서 아빠가 아저씨 지분에 대한 건저당 설정을 2억5천만원 했습니다.
농협에서 아빠 이름으로 독촉장이 왔어요. 원금 8천만원과, 138만원 정도의 이자입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농협외 다른은행에도 가격은 확실히 모르는데 건저당 설정이 되어있어요.
아빠가 만약, 농협돈을 갚지 않는다면, 농협에서 경매를 할 것 같은데, 아저씨가 상가에 가진
지분만으로도, 8천만원은 갚은 수 있는데, 아빠 몫까지 경매가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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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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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무를 변제하지 않을 경우 은행은 부동산에 대한 경매를 실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귀하의 부친에게는 강제경매를, 주채무자에게는 임의경매를 실행할 수 있는 집행권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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