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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형사사건과 관련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사건같지만 좀 마음에 걸려서 질문드립니다^^ 오늘 졸업식이라 학교에 갔습니다 칭구4명과 졸업식이 끝나고 간단히 술한잔 하고 집에 올생각이였습니다 (학교가 지방이고 집은 서울인 관계로..) 그런데 칭구 2명과 옆 테이블1명과 시비 끝에 싸움이 났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관이 피해자 보고 처벌을 원하냐는 질문 3회에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한후 경찰은 돌아갔습니다 후에 저희는 집에가기 위해 지하철을 탓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여자칭구에게 전화가와 일단 다쳤으니 지금 치료받은 치료비를 내달라고 하더군요 일단 저희가 가해자로 되었고 피해자가 다친거 같아서 저희가 일단 치료를 해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부터 죄송하다고 말을 수십번했고요) 일단 병원에가니 아픈곳은 엑스레이를 다찍어버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찍었습니다 결과는 코뼈앞부분이 조금 부서졌다군요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일단 의사에 말이 신빙이 안갑니다 그당시 방사선과에 다니는 칭구와 같이 있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부러진게 아니라더군요 그런데 누가봐도 부러진것이 아니고 약간 휘긴 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코는 괜찮다고하면서 이리 저리 잘 만지더 군요 엑스레이 판독결과 그렇게 나왔으니 할말은 없구요 그래서 코부분 엑스레이를 카피 해오긴 했습니다 그건 나중에 문제지만 일단 그러고는 피해자는 치료후 집에 갔습니다 병원비는 상해로 되어있어 18만 5천원ㅡㅡ 졸업식에서 간만히 술먹기 위해 모인 칭구들이 그렇게 큰 돈이 있을리 없죠 이래라 저래라 해서 일단 18만원은 모아 치료비는 계산했습니다 일단 피해자쪽이 다쳤으니 저희가 그사이 전화상이나 병원에서나 죄송하다고 수십번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희는 늦게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탓고요 그런데 피해자 친누나라는 사람이 전화가 오더니 저희들에게 고소니 하면서 욕을 해데더군요 조금 어이없었습니다 저희가 때렸고 상대방이 다쳤으니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빈말로 친누나라는 사람이 깽값을 받기 위한 말투로 나오니 저희로써는 답답하고 화가 나더군요 병원에서 다 끝난것데 친누나란 사람이 그런식으로나오니 말입니다 서두가 많이 긴것같군요 ^^;;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폭행은 반의사 불벌죄로 상대방이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고 경찰관들이 처벌을 원하냐는 3회의 질문에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사건은 종결처리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고소를 취한다면 저희는 민사상으로 다투어야하나요? 피해자 당사자는 25세에 같은 대학 졸업생이며 병원에 있을당시나 경찰관들이 있었 을때나. 더이상 저희에게 바라는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가기전에도 전화상으로 ＂일단 다쳤으니 병원에 왔다 치료비만 달라＂ 했습니다 저희는 어떻해야하나요? 당사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친족이나 형제자매가 고소로 (속된말로)깽값을 달라하면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형사상의 책임도 있나요?

	변호사

	1.상대방측에서는 폭행피해등을 이유로 고소를 할수 있습니다.적정한 선에서 합의를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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