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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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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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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에서 남편보고 투자를 하라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남편이 그 이야기를 아는분에게 말씀드렸는데요.
그분이 처음 5천만원을 투자 하셨어요..[9월1일에 계좌로 입금시킴]
그때는 계약서도 안썼고 그분이 회사 실장님 농협 통장으로 입금을 시켰구요.
저도 그렇고 모두 남편을 믿고 투자 했겠거니 했죠..
투자한 이익금도 매월 들어왔구요..
그리고 얼마후 12월12일경에 그분이 또 2천만원을 더 투자 하셨어요.
5천만원 일때는 이익금을 수익에 따라 드리기로 했고.
나중에 2천만원 더 투자 할때는 매월200씩 계좌이체 시킨다고 했구요.
그리고 또 2월2일쯤 천만원을 또 보내셨답니다.
그런데 지난주 화요일 2월7일날 남편이 저한테 할말있다고 해서 들어보니.
그돈 전부를 남편이 회사에도 모르게 주식에 투자를 했더군요.
처음엔 정말로 회사에 투자할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좀 미뤄야 겠단 소리를 들으니
회사 동료가 미뤄질 동안 주식에 투자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 봤더랍니다.
그리고 며칠을 자기가 요즘 수익을 내고 있으니 같이 하자고 했구요,.
그 회사 동료가 500만원도 빌려 갔습니다..
그 돈에 대해 용도도 다 알고 있으면서 말이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제가 알고있는 동안은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그분에게 찾아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분은 올해 연세가 65세 되셨구요.
친정엄마와 재혼하셨는데 혼인신고는 하지 않으신 상태였습니다.
일단 2월10일에 400만원 보내고 2월14일에 600만원 보냈습니다.
증권계좌에 남은돈과 제가 모아둔 돈 합해서 천만원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저는 같이 짜고 했다고 누명을 쓰게 되었구요.
남편을 고소 한다고 그분 자식들이 난리입니다.
남편이 증권계좌를 만든건 아는 후배가 우체국 통장을 개설해 주었고.
투자하신 분이 보낸 통장은 회사 실장님이 남편앞으로 만들어준 통장입니다.
투자하신분 자식들이 지난주 금요일 2월10일날 이 일을알고 오늘은 투자한 사실이 없는데도
증권계좌에 돈이 없는데도 3천만원을 빼돌렸다고 또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증권 회사 아는사람이 그랬다더군요...3천2백만원을 오늘도 남편이 주식을 했다고...
투자하신분과 엄마는 헤어진 상태고 저도 알고 있는데 모른다고 발뼘한다고 하고..
남편은 계속 전화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처벌을 받아 마땅한 일인데..정작 투자 하신분은 매달 얼마씩 용돈도 쓰셔야 하니까
보내라고 하시는데 자식들이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1.투자한 분이 가지고 있는 증거는 5천만원 2천만원 천만원 계좌이체 한 증거있습니다.
이 내용으로 고소가 가능한가요?
2.통장 만들어 준 사람들은 남편이 이런 용도로 사용했는지 모릅니다.통장 만들어 준 사람들은 내막도 모르는데 다 같이 사기죄에 해당 되나요?
3.회사 직원이 남편돈이 어떤건지 알고 남편한테 돈 500만원을 빌리고 그 돈으로 그사람도 같이 주식을 했습니다. 회사 직원도 사기죄에 해당 되나요?
4.투자하신 분은 선처를 해 주신다고 했는데 투자하신분 자녀들은 친정엄마 집을 담보로 하라고 하고
연대보증을 서라고 하고 증권회사에 전화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두고 당장 고소한다고 하고
회사에 알린다고 계속 얘길 하고 있습니다.
5.남편 월급 200만원중에 기초 생활비 빼고 120만원 입금시킨다고 하면 너무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당장 고소 하고 회사에 알린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매달 돈을 보내면 용서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자식들이 자꾸 고소한다 회사에 알린다고 하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있어야 하나요?
6.공증을 받는다는데요..어떻게 하는건지 공증서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7.투자하신 분과 친정엄마가 10개월을 사셨습니다.
재혼하실때 그분이 엄마 명의로 아파트를 하나 해 주시던가 엄마 명의로 뭘 하나라도 해주신다고
말씀 하셨는데..그분 자식들이 남편과 친정엄마와 제가 짜고 했다고 의심하고 친정엄마는
아무런 죄도 없으신데 친정엄마는 위자료는 하나도 받지 못하는 걸까요?
제가 임신6개월이고 가진건 빚밖에 없는 상황이고 남편도 저도 신용 불량자라 어디서
돈 나올구멍도 없고 해결책은 오로지 월 120만원씩 갚는거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방법도 해결책도 없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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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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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상대방 측은 배임및 횡령죄로 고소를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직장 동료도 같이 공모한 이유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2.현재 상대방이 약속했던 수익금과 원금을 보장한다면 소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한점을 미루어 협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3.자세한 문의는 무료상담 전화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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