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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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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중개 계약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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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헤메다 10004라는 글자가 눈에 띠어 글월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2월10일 전세계약을 하는 상황에서 임대인과 현재 세입자가 없는 상태에서 총계액금이 500만원인데 우선 10만원을 중개업자에게 건네고 90만원을 다음날 입금하기로하고 또 400만원을 별도로 다시 입금하기로 하면서 날짜는 서로 조정하는것으로 중개업자와 계약을 하였습니다.그런데 2월12일 날짜가 너무 맞지를 않아 사정상 10만원만 건넨 상태에서 타 중개사무소에서 날짜가 서로 맞는 사람이 있어서 다시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먼저 계약했던 중개사무소에서 계약을 위반했다고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소송을 하면 500만원을 배상하여야 한다고 하는데,저는 당초 그 계약이 10만원만 건넨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가계약으로만 생각을 하였는데
그 중개업자는 계약서상에는 계약에 아무런 하자가 없기 때문에 제가 계약금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타 중개업소에서 다시 하면서 그 전후 사정을 모두 이야기한 상태였고 그 타 중개업자는 10만원만 포기하든지 아니면 이야기만 잘하면 먼저 중개없소가 10만원을 돌려줄것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경우 이 계약이 완전한 계약이 성사가 된것인지?그렇다면 계약금 500만원에대한 책임이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사를 해야될 날짜가 3월20일 반드시 해야되는 상황이고 먼저
계약한 사람의 세입자는 4월10일 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의견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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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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