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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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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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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모텔을 하는데요 10월 24일에 엄마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셔서 11월 5일부터 청소아줌마를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12월 25일에 가장 바쁜 시기에 갑자기 그만 뒸습니다. 그이유는 아빠가 방바닥을 걸레로 닦으라는 한마디에 걸레를 내팽게쳐버리고 그만 둔다고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20일치 주어야하는데 연락이 거의 한달만에 왔습니다. 그래서 설도되고 말이라 세금내고 그래야한다고 엄마께서 2월 3일에 오라고했습니다. 그래서그 아줌마는 분명히 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도 그다음날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월 9일 경찰서에서 전화가와서 그 아줌마가 아빠를 고소했다고 경찰서로 오라고 해서 엄마와 함께 아빠는 경찰서로 갔습니다. 당연히 월급때문에 고소한줄알고 갔는데 그여자가 성폭행혐의로 아빠를 고소한 것이었습니다. 그여자말로는 10월 8일 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1월 부터 일한 사람이 어떻게 10월달에 성폭행을 당하겠습니까!!그러자 보고있던 형사가 착오가 있었던것같다고 날짜를 11월로 수정해줬습니다. 날짜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지어낸 이야기를 할수가 있습니까... 언니는 야간 수업을 들어서 아침 9시에 가게로 와서 아빠와 교대를 한뒤 아빠는 1시 정도에 일어나서 같이 밥먹을 때도 있고 먹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다음 항상 엄마 병원에 가서 막내동생합기도 보내고 5시에 가게에 옵니다...그리고 다시 자러 갑니다. 그래서 언니는 6시나 7시에 가게에서 나와 학교에 갑니다. 그 여자가 성폭행 당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지만 아빠의 성기의 특성을 알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빠가 주무시는 방에는 청소 도구함이랑 청소하는데 필요한 각종 물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방 화장실 문고리가 빠져서 주먹보다 크게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로 아빠 샤워하는것을 봤다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에게는 남편이 있다고 했지만 경찰서에세 들은
바 과부였습니다. 뭐하러 남편도 있고 늙은 아줌마를 성폭행 했겠습니까?! 여자가 필요했다면 젊은 다방 애들도 있고 한데 뭐하러 그러게습니까?!!! 정말 억울 합니다.고소를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그여자가 한 몫 챙기려는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하나요??자세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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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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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범죄의 경우 피해자 측의 진술을 근거로 수사를 하므로 상대방이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을 입증 주장 하시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진술하시기 바랍니다.
2.더불어 상대방의 주장이 허위 라는 사실을 입증하여 무고죄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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