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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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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은닉하면 무슨 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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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001년 친구가 조그만 사업을 한다고 하여 돈이 필요 하다고 하여 3000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워낙 신용이 좋고 사업 아이템도 괜찮아 보이기에 그런 거금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갚기로 한 날짜에 매번 사정이 어렵다며 계속 갚을 날짜를 미루는 것이 아닙니까?
친구사이라 말을 못했지만 저도 사정이 급해 빨리 갚으라고 독촉을 하자 그친구와 대판싸우고 지금은 의절한 상태입니다.
친한 친구 끼리는 돈거래 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 후회하면 무엇합니까? 돈 잃고 친구도 잃고...
하여튼 소송을 제기 하고 이행공고 결정인가 무엇인가? 하여튼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얼마전 사업도 정리하고 자기 명의의 집과 자동차 모든 것을 자신의 부인과 형님명의로 돌려 놓은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건 분명 형사고소감 아닙니까? 제가 법을 잘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무슨 명목으로 고소를 하여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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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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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권자를 해함을 알면서 재산을 감소시키거나 처분하는 행위는 형사적으로는 강제집행 면탈죄에 의해 처벌 받게되고 민사적으로는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 할 수 있습니다.
2.자세한 문의사항은 무료상담 전화를 통해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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