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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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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내 안전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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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22일 부녀회에서 주최하여 아파트내에서 야시장을 개장하면서 아시장측에서 아파트내 전기를 연결하던중 합선으로 인하여 불꽃과 펑 소리와 연기로
주위에 있던 젊은이들은 대피하였지만 저희 노모는(85세)대피치 못하고 놀라면서 정신을 잃고 주저앉아 척추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119로 후송되어 6월10일현재까지 입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의사가 통원치료해도 좋다고해서 부녀회측과 합의를 보려하니 입원치료비만
주려고 합니다 저희도 부녀회가 아파트를 위해서 일하다가 생긴일이기에
병원비와 간병비 그리고 3개월간 요양를 해야 거동할수 있다고해서 약간의
3개월간 간병비를 요구했는데 합의가 안되네요
간병비는 저희 노모가 간병인을 싫어해서 며느리가 직장을 당분간 못나가고
돌보고 있으니 간병비를 요구 하는것은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노인이 다치면 간병비도 요구 할수 없나요?
야시장측에서 보험처리한다고 하는데 자동차보험처럼 앞으로 보험사하고만
합의해야 되나요?
아파트관리소장,부녀회장,야시장측대표,전기연결한사람 모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겠지요?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은가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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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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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 측과 원만히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의 과실 여부를 소명하여 귀하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셔야만 합니다.
2. 소송을 진행할 경우 많은 시간의 소요와 비용이 들어 갈 것으로 보이므로 상대방측과 원만히 협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무료상담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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