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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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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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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에 친구에게 보증을 서 주었는데, 현재 연락이 안됩니다.
당시 자주 어울려 다니고 해서 그냥 믿고 해 주었는데, 금액은 800만원이었고요
3달전 부터 카드사에서 친구가 돈을 안 갚는다며 저한테 돈을 갚으라는 겁니다.
전화만 오고 그래서 그냥 내비뒀는데, 얼만전에 전화와서는 소송준비중이니 그 돈을 다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원금에서 50%정도만 주면 제가 보증되어 있는 부분은 해결을 해준다는데,
나머지 원금과 이자는 원래 채무자인 친구한테 청구를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채권사에서 하는 말은 나중에 제가 친구한테 그 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뭔 소리인지는 몰르겠구요.
일단 저도 시달리기 싫어서도 그렇고 제가 모아놓은 돈도 있고 해서 해결을 할려고 합니다.
제가 어떻식으로 처리를 해야 되는지요. 해결이 안되면 파산신청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가능 할 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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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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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하께서 주채무자의 보증인으로써 대위변제를 하신다면, 채권사로 부터 대위변제 확인서와 완납증명서 받으시면 그 채무로 인해 차 후에 어떤 피해도 없을 것입니다.
2.그리고, 차 후에 주채무자인 친구분에게 구상권(내가 대신 갚았으니 그 돈을 나에게 달라)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3.대위변제한 내용을 채무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후 그 내용증명과 완납확인서를 가지고 구상권을 행사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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