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윤영철 |
|
|
 |
폭력사건입니다. |
|
 |
쌍방 폭행 사건입니다.
새벽 2시경,
A가 남자 C의 무리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C의무리는 집에 가려고 하는것을 A의 친구가 막았습니다.
거기에 화가난 4명은 시비가 붙었고, A의 친구인 B가 이를 말리다가 C의 무리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
신고한 파출소에 있다가 경찰로 오면서 조서를 쓰는 과정에서 C의 무리 4명중 2명은 풀려났고 2명대 2명으로 조서를 쓰게되어, 쌍방폭행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맞는 동안 A는 정신이 이미 풀린 상태라 상대방을 알아보지 못하고,
조서를 쓸때 경찰이 많이 다그친 상태였습니다.
결국 2명대 2명으로 조서가 쓰여졌고,
상대방은 A씨가 쓴 조서를 읽고 지장을 찍은 반면에, 경찰측에서 A씨에게는 조서를 읽지 않고 지장을 찍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내용은 모릅니다.
일반적인 집단 폭행에 나머지 2명은 빠져나가고, 2대 2가 된 상황에서 일단 풀려났으나, 지금 A씨는 병원에 입원, 코뼈가 부서져 코가 내려않고, 이가 깨지고,
입술이 터져 꼬매고,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 등에 타박상 찰과상 등등 -
많이 다쳤습니다. 덕분에 검사가 늦어져서 아직 진단서가 안나온 상황인데요.
혹시나 싶어서 그날 입고 있던 옷과 신발 등등에 묻은 피들과 찍혀있던 발도장등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B씨는 말리던 도중에 이끌려 3명에게 폭행을 당했는데요,
맞으면서 도망가려고 허우적거리다가 손이 우연찮게 3명중 한사람에게 부딪혀 코피가 터졌습니다.
경찰측에서는 이를 가지고 쌍방 폭행이라고 하는데, B씨는 때리지 않았다고 해도, 쌍방폭행이 되어있습니다.
B씨 역시 전치 3주의 결과가 나왔고, 얼굴에 멍자국과 머리두피에 상처,
목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일단 조서에 지장찍는 것에 대해 -
검찰 측에서 A와 B씨에겐 상대방 조서를 보여주지 않고,
상대방에겐 A와 B씨의 조서를 읽게한 후 지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선 A와 B측이 다시 항의를 할 수 있는지,
목격자를 찾던 결과 찾게 되었는데,
목격자의 진술은 4대 1, 3대 1로 일방적인 집단구타였다고 합니다.
C의 무리와 A,B의 조서가 모두 틀리게 되는데요 -
이럴경우 목격자의 법적 효력이 있습니까?
이럴 경우 쌍방 폭행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쌍방폭행으로 조서가 쓰인 상황에서 목격자의 진술이 어떤 효능을 발휘 하는지 -
그리고 A는 화장실 한칸에 감금 당한채 돌아가면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감금죄도 형성이 되는지,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위협을 느끼는건 아닌지-
이런 것에 대한 조서를 쓰지 못하였는데, 후에도 다시 추가 조서를 쓸수 있는지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 변호사 선임을 고려 중인데요 -
변호사 선임을 할 경우 비용과, 유리한 점 등을 알고 싶습니다.
|
|
 |
변호사 |
|
 |
1. 다친 부분에 대해서는 민사소송을 통해 변제를 받을 수 있으나 형사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서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2. 사안의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므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무료상담 전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