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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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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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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엄마가 수술을 하시고 1주일 입원한 다음에 퇴원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그 때 직원실수로 병원비가 잘못 되었다고 45만원을 더 내라고 하는 겁니다.
5개월이 다 되 가는데,,
제가 이 돈을 물어야 되나요.참 어이 없네요
지들이 잘 못 해서 그런거들 지금 와서 달라니..
답변 부탁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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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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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에서 추가로 요구한 금액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발급받아서 그 내역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여부를 살펴보시고 정당하게 요구한 금액이라면 지급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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