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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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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문제로 여기에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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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시세는 8천 정도합니다.
제가 1순위 근저당권자로 6000만원 되 있고요
2순위는 다른 사람이 되 있는데요.1000만원 입니다.
2순위 사람이 경매를 신청하여 진행이 됬는데
유찰이후 낙찰가가 5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1000만원을 손해를 봤는데.
2순위가 경매 신청을 해서 제가 손해를 입었으니깐 1000만원 손해 입은 걸을 2순위에게
청구 할수 있나 해서요
만약에 안된다면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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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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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저당권자는 순위 상관없이 모두 경매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경매절차도 법원의 주관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경매를 신청한 근저당권자가 절차를 좌우할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특별한 과실이 없는 한 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습니다.
2. 경매절차를 통해 변제받지 못한 채권이 생기게 되면 담보권이 없는 일반채권이 됩니다. 잔여 채권을 받으시려면 채무자에게 민사적 소송을 통해 판결을 받아 채무자의 다른 재산에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안은 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하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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