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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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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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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3세 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3남2녀의 형제 중에 막내인 제가 부양하고 있고요.
현재 할머니는 치매로 진단받았습니다.
그런데 형제들간에 재산문제로 다툼이 있어 어머니 명의로 있는 아파트에 가처분이 들어 왔습니다.
다른 자녀들은 가처분 후에 부양비를 전혀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형편이 어렵다 보니 다른 형제들에게 부양료를 줄것을 요구 했지만 온갖 욕설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부양비청구소송이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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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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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계혈족 사이에는 서로 부양의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 귀하의 어머니는 자력으로 생활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2.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나 귀하는 다른 형제들에게 부양료 지급을 청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무료상담 전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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