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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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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에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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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차영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얼마전에 오래된 상가를 매매하게 되었는데요
7천만원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뭐에 씌였는지 다 쓰러져가는 상가인데
제가 덜컥 계약을 하고 계약금으로 7백만원을 주었는데요..
막상 잔금을 치르려고 하니 너무도 마음에 들지 않아 상가 주인에게 계약
해제하자고 말을 하였더니 그럼 계약서 대로 700만원을 포기하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계약이야 그렇게 하였지만 건물이 너무 낡았고 물도 새는 것
같은데 700만원을 포기해야 하는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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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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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의 매매계약당시 목적물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목적물로서의 효용가치가 없어 이를 알았다면 계약을 하지 않았을 사유가 있다면 계약금의 반환을 청구 해 볼 수는 있습니다.
2. 다만 일반적인 결함이라면 계약금의 반환청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니 만큼 무료상담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02) 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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