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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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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쭤봅니다.. 답변꼭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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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1시경 장보람(본인의 여자친구)집인 우신주택에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러 가서 시간이 너무 늦어 식구들이 자는지 확인하려고 여자친구의 집에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하려고 여자친구를 우신주택 골목앞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저혼자 먼저 집앞에가서 여자친구의 집에 불이 꺼진걸 보고 나오는 길에 빨간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 한분이 저에게 "왜 여기서 나오냐?"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갈라고 여기서 나오는데요?"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반말하는것이 탐탁치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술냄새도 많이 나고 괜히 시비걸려고 하는것같아서 집에갈려고 나갑니다 라고 한마디하고 가려는 찰나에 "여기 살지도 않는놈이 왜 여기서 나가냐"고 물으며 가방을 보여달라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아저씨가 뭔데 제 가방을 보여달라하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자신이 경찰이라며 내가 수상하니까 가방을 보여달라했습니다. 그러나 행색을 보니 술도 취했고 귀엔 금귀걸이 까지 한것이 경찰같아 보이지도 않았고 경찰이라고 해도 길가는사람한테 그렇게 경솔하게 대해선 안된다는 생각에 "여기가 아저씨 땅이냐고 왜 사람가는데 시비냐고" 말하자 가방에 뭐 들었냐고 가방을 뺏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양반이 술먹었음 집에 곱게 들어가지 왜행패냐"고 말하자 그아저씨가 "어린놈에 새끼가 말버릇이 고약하네 .야들아 나와봐라"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빌라앞에 철문에서 또다른 아저씨가 한명 나왔습니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가
부엌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늦게 나오는걸 이상하게 여긴 제 여자친구가 골목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부엌칼을 든 아저씨를 보고 놀라서 왜그러냐고 말리려고 하자 빨간옷을 입은 아저씨가 "이 지지바는 뭐냐 ?"라는 소리와 함께 장보람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배를 걷어차 장보람이 넘어졌습니다. 이를 본 저는 흥분해서 그아저씨쪽으로 가려고 하자 칼을 든 아저씨가 저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러자 빨간옷아저씨가 "죽여버려" 라며 소리질렀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저에게 달려드는 그아저씨가 칼을 든 손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그아저씨가 칼을 반대손으로 옮겨 다시 저를 찌르려는 그아저씨의 손을 잡고 꺽어서 칼을 뺏고 잠시라도 칼이 제손에 있는게 싫어 칼을 제 뒷쪽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던지면서 그아저씨를 제지하려고 하다 보니 주먹이 얼굴에 가격했습니다. 얼굴을 한대 맞은아저씨가 쓰러지자 빨간옷을 입은 아저씨가 다시 칼을 줏으려고 가려고 하여 그아저씨의 목덜미를 붙잡고 그아저씨도 얼굴을 한대 때렸습니다. 그때 버려져있던 칼을 장보람이 줏어서 담장넘어로 다시는 잡지 못하도록 버렸습니다. 그러자 빨간옷을 입은 아저씨는 넘어 져서 "아들들아 아들들아"를 크게 외쳤습니다. 여자친구가 맞는거도 보았고 칼을 들고 저를 찌르려는것도 너무 화가나서 저는 쓰러진 그빨간옷 입은 아저씨의 등을 발로 한대 찼습니다. 그러자 그아저씨는 제 다리를 잡고 깨물면서 또다시 "아들아 아들들아"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남자 두명과 아주머니 한분이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한남자(빨간옷을 입은 아저씨의 아들)이 제 목과 팔을 꺽자 쓰러져 있던 두아저씨들도 일어나서 제 멱살을 잡고 손을 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장보람이 말리자 빨간옷을 입은 아저씨가 장보람의 얼굴을 한대 더때렸습니다.
그리곤 골목밖에서 또 들어온 아저씨한분이 제 멱살을 끌고 나가서 죽고싶냐고 나이도 어린놈이 미쳤냐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 빨간옷을 입은 아저씨의 아들도 제 손을 꺽으며 나이도 나보다 어린놈이 애들좀 불러서 혼좀나보겠냐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순찰차가 지나가는것을 보고 제가 손과 목을 풀고 나와 달려가서 순찰차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 순찰차는 이미 신고를 받고 온 차량이였고 신고는 칼을 들고 나온사람들이 했다고 했습니다.
파출소로 가서 조서를 꾸미는데에도 그 빨간옷아저씨와 칼든아저씨는 한대 맞았다고 진단서를 끊어야 된다며 조서도 꾸미지 않고 경찰서를 떠났고 저와 제 여자친구만 조서를 꾸미고 뒤늦게 온 그 아저씨의 아들이 조서를 꾸미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서를 꾸미면서도 파출소의 경찰들은 제가 얘기하는데로 상세하게 쓰지를 않고 이미 떠나간 가해자들이 아까전에 왔다 갔단이유로 같이 있었던것마냥 조서를 꾸몄습니다. 제가 경찰에게 칼을 들고 나온사람들이라서 어쩔수 없었는데 사건처리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진단이 나오는걸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야밤에 칼을 들고 죽일듯이 달려오는 사람에게 칼을 뺏고 한대 때린것이고 여자친구가 먼저 맞았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 남자가 어디있겠냐고 했지만 잘되도 벌금은 내야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다음날 이미 조서가 경찰서로 넘어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증거물로 가져온칼도 넘어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꺽였던 손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새끼손가락이 꺽여서 부러졌다고 했습니다 상해진단서를 끊으면 4주이상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이 멱살을 잡으며 땡기고 밀고 손을 꺽을때 생긴 부상입니다. 장보람도 밥을 먹거나 턱을 벌릴때 아프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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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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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의 진술시 귀하는 가해자의 위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위한 정당방위였다고 진술 하시고 가해자를 폭행 및 살인미수로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귀하와 애인분도 진단서를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2.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무료상담 전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2)532-85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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