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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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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에 대해서 상담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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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려준 금액은 3천만원입니다.
빌려준 시기는 2003년 9월(차용증 상) 실제는 좀더 오래됐습니다.
월 2부이자를 받고 있었으나 현재 6개월간 원금은 커녕 이자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다가 차일피일 미루면서 약속을 하고 약속장소에 나오지도
않아 한두시간씩 기다리게 한것도 몇번이나 되고
그후 연락을 하면 전화기에 전원도 꺼놓고 방금 전만해도 통화중이었던
핸드폰이 제가 걸면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차용증에 상환기간이 기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이 드신 어머니가 제 돈을 대신 빌려주시면서 그쪽에서 써주는 대로
차용증을 가져 오시고 저도 그리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지금 사정이 급하게 되어서 그 돈이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까??
제가 전화를 하면 오히려 저에게 협박 비슷한 말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심장이 안 좋아 심장약을 먹고 있는데
그 약을 1주일동안 먹지 않으면 바로 죽을수도 있으니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기다리라고 한 일도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파산신고를 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수입의 일정량만을
빚진 사람들끼리 나눠서 가질수도 있게 만들수 있고 자기는 그렇게
하면 편하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융자가 많긴 하지만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집 싯가가 9천정도 되고 그 중 융자가 7~8천 정도 인걸로 알고
알고 있습니다.)
그 집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조치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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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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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무자의 집에 대한 가압류(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 ) 을 신청하신후 소송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 소송을 통해 승소판결을 받은후 채무자의 재산(부동산등)에 대한 강제집행절차를 통해 채권을 회수 하실 수 있습니다.
1. 자세한 문의사항은 02-532-8566 법무법인 장백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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