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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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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에 대해 관련된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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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년을 두고 한달에 50만원씩 갚기로 하고 돈을 빌려주면서 공증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돈을 빌려간 상대방이 변변한 직장이 없어서 한 7~ 8개월은 입금시키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 생활이 괜찮을 땐 몇십만원씩 입금되기도했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 달달이 40정도 한 석달간 입금이 되었는데요 갑자기 집 전화번호 와 핸드폰번호까지 없는 번호라 합니다. 집도 이사를 간듯하고 지금 행방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약속이행도 안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여쭈어 봅니다.
공증기간이 올해 9월이면 끝나는데요 지금 빌려준 돈의 반도 못받은 상태이고 연락도 되지않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공증기간이 남아있어도 상대방에게 빌려준 전 금액을 요구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상대방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이나 차량소유권같은걸 알아볼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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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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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정증서에 집행문을 부여받아 채무자의 재산에 강제집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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