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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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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대금에 관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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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년전일 입니다. 저희엄마가 먼 친척에게서 책을 구입하셨다가 마음에 들지않자 반품을 하셨데요. 중요한건 계약서에 사인을 안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마음에 들면 그대 사인하겠다고, 까마게 잊고 있던중에 몇년전부터 책할부금을 내라고 독촉장과동시에, 가압류를 한다고하고 난리들이 났어요. 저희엄마가 그쪽회사에다가 전화를 해서 반품을했다고 하자. 자기네는 반품을 받은적이 없다면서, 책값을 내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있읍니다.친척분이 반품을 안하신것 같은데요, 이럴 경우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친척분은 연락이 끊인지 몇년이나 됐고요.그만 둔지도 한참이랍니다.그쪽해서에서는 우리엄마 이름으로 할부게약서가 있다면서 책할부금을 내라고 하는데요. 안낼경우 주민등록 말소까지한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엄마가 책값을 내야하는지요. 주민등록말소를 채권팀이라는 데서 정말 할수있는겁니까? 무료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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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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