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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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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집장만을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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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꼬박 10년을 고생해서 아파트를 샀습니다. 아파트를 사고 이사를 한후 집에서 물이 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집을 판 사람에게 말하였더니, 자기가 살고 있었을 때는 누수가 없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이사한지 10일 정도 됬을때 비가 왔는데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집을 판 사람이 누수 하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계속 부인할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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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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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경우 하자담보책임을 물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매매목적물의 하자로 인하여 살수 없을 정도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고 그정도가 경미하다면 손해배상또는 누수부분을 수리해 달라는 청구 할수 있습니다.
2.하지만 매도인이 계속 부인할경우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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