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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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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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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욕실 바닥이 상당희 미끄러워서 다칠까 걱정되 타일을 교체해 줄것을 요구 했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이 전에 살던사람이 6년을 살았는데 아무 탈없이 잘지냈다고 일단 두고 보자고 하여 저도 새로 이사온집이고 이웃간에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서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희 아버지가 미끄러지셔셔 다리를 다쳤는데요..
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서 집주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 하려고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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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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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욕실의 타일 설치및 관리상의 하자로 손해배상을 청구 하실수 있습니다.
2.다만 입증책임은 주장하는 쪽에있으므로 타일이 일반건축기준에 비교해 품질이 결여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셔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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